"가성비 스마트폰을 더 가성비 있게 사용하자"
요즘들어 보급형 스마트폰이 화재가 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침체가 심화되다보니 가계소비도 줄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시장경제 상황에 들어 맞는 스마트폰 라인업이 보급형 라인업인데 마침 삼성의 A시리즈가 지난 5월 7일 출시되었다. 이중에서도 이전 포스팅에서 이번 삼성 A시리즈인 갤럭시A31, A51, A71 중 가성비가 제일 좋은 갤럭시 A31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갤럭시A31을 저렴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일단 단말기 공기계를 직접 구입하여 알뜰폰 통신사를 통해 가입하여야 한다. 알뜰폰 통신사를 이용하면 이동통신 3사를 이용하는 것보다 요금제가 저렴하여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단말기를 구매 및 가입을 진행하는 것보다 훨씬 이득이다.
"30만원 저렴하게 갤럭시A31을 이용하는 방법(64GB 기준)"
이동통신 3사와 알뜰폰 통신사 데이터 100GB 상품을 기준으로 24개월 사용 시 부과되는 총 금액을 계산해보면 알뜰폰 통신사를 사용할 경우 약 30만원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급제 공기계를 발품 팔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게 되면 30만원보다 더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현재 갤럭시A31 자급제 공기계를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374,000원에 구매가능하다.(물량이 많이 품절되어 현재 가장 저렴한 가격이다.) 갤럭시A31 자급제 공기계를 구매한 후 KT M 모바일을 통해 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하면 된다. 알뜰폰 통신사의 경우 100GB데이터 요금제가 없는 곳도 있는데 현재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KT M 모바일의 100GB 요금제가 가장 저렴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데이터100GB 요금제(39,701원) X 24개월] + 공기계 가격(374,000원) = 1,326,824원
"이동통신 3사를 통해 가입할 경우 총 사용금액은?"
이동통신 3사 중 하나인 KT를 통해 갤럭시A31을 사용하는 경우 단말기 가격과 24개월 약정으로 선택약정으로 진행할 경우 월 납부금액이 68,309원이다.(부가세 포함) 이 경우 24개월을 곱하면 총 사용금액은 1,639,416원이 된다. 자급제로 사용하는 경우보다 30만원 가량 더 비싼 것을 알 수 있다.
"부디 모두 합리적인 소비를 하자!"
나는 전자기기와 같은 높은 가격의 상품을 구입할 때 마다 이리저리 비교해가며 가장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하는 상품을 고른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즐기는 편이다. 이번엔 갤럭시A31을 24개월 사용한다는 가정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 블로그에 접속한 많은 사람들 중에 한 사람만이라도 영향을 받아 합리적인 소비를 하였다면 이 글은 엄청난 의미가 있을 것이다. 다음 포스팅에도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여러분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 하도록 약속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