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폰SE2 드디어 출시!" 

 

지난 5월 6일 드디어 아이폰SE2가 국내에 출시되었다. 새로운 애플의 스마트폰이자 아이폰SE의 후속작으로 나온 제품이라 아이폰SE 성애자들과 보급형 스마트폰 구매자들의 주문쇄도가 이어지고 있다. 오늘 이 글에서 아이폰SE2가 현재 출시되고 있는 보급형 스마트폰들 중 가장 좋은 스마트폰이며, 어떻게 구매하여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 알려 주도록 하겠다.

 

 

 

 

"아이폰SE2를 어떻게 구매하는게 좋을까?"

 

아이폰SE2를 구매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가 있다. 이동통신 3사(SKT, KT, LG유플러스)를 통해가입하는 방법과 본인이 직접 핸드폰 공기계를 구매하여 통신사를 통해 가입하는 방법이다. 후자의 방법으로 구매하는 것을 단말기 자급제라고 부르며, 요즘은 이동통신 3사말고도 알뜰폰 통신사로 가입을 많이 하는 추세다. 아이폰SE2를 공기계로 먼저 구입한 후 알뜰폰 통신사를 통해 본인에게 맞는 요금제를 가입하는 것이 아이폰SE2를 가장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

 

 

 

 

"이동통신 3사는 LTE 스마트폰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낮게 책정하고 있다"

 

이동통신 3사는 5G 가입자를 확대하기 위하여 LTE 스마트폰의 공시지원금을 낮게 책정한다. 아이폰SE2는 보급형 LTE 스마트폰으로 이번 공시지원금을 10만원 안팎으로 책정하였다. 이는 아이폰11 시리즈의 공시지원금과 비슷한 수준이다. 참고로 아이폰SE2의 국내 출고가는 64GB 55만원, 128GB 62만원, 256GB 76만원이다.

 

 

 

 

 

"아이폰SE2는 자급제로 알뜰폰 통신사에 가입하여 사용하자"

 

먼저 여러가지 장점이 많은 온라인 오픈마켓을 통해 아이폰을 구매하자. 오픈마켓을 통한 자급제 구입의 장점은 스마트폰 구입 후 유심만 구매해 바로 개통이 가능하고 100% 카드 할인 운영, 카드 결제 시 무이자 개월 수에 따른 분납 가능한점이다. 또한 알뜰폰 통신사는 약정이 없어 자유롭게 통신사에 가입하고 해지하는 것이 가능한점, 자유로운 요금제 사용이 가능한 점이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모 오픈마켓 관계자는 오픈마켓에서 판매된 자급제 스마트폰은 2019년 신규 스마트폰 출시 당시 이통3사 가입을 통한 구매보다 자급제를 통한 알뜰폰 통신사 가입이 압도적으로 높았는데 그 비율이 이통3사 가입 19%, 자급제 81%였다고 말했다. 여러모로 장점이 많고 무엇보다 가격부분에서 메리트가 엄청나므로 단말기 자급제를 통한 알뜰폰 통신사 가입이 요즘 대세인 것은 확실하다.

 

 

 

 

 

"아이폰SE2 스펙은 현재 출시되고 있는 보급형 스마트폰 중 1대장이 확실"

 

아이폰SE2는 앞서 말한 5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을 가지고 있으나 아이폰11 시리즈와 같은 A13 바이오닉 프로세서, 램3GB를 탑재하고 전면과 후면 카메라가 각각 700만, 1200만 화소이며, 4K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플래그십 스마트폰에도 전혀 뒤지지 않는 스펙이다. 특히, A13 바이오닉 프로세서는 현존하는 AP중 가장 좋은 AP로서 고사양 모바일게임을 무리없이 구동가능하다. 보급형 스마트폰에 A13 프로세서라니.. 사실 이건 반칙이다.

 

 

 

 

"글을 마치며"

 

나는 항상 고가의 제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하기 위해 이것 저것 찾아보는 것을 즐긴다. 이 글을 통해 블로그에 접속한 수 많은 사람들 중 한 사람이라도 합리적인 소비를 하였다면 그 것만으로도 큰 수확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여러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겠다. 다들 부디 합리적인 소비 하기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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