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20년 연차 계산기 - 나도 몰랐던 제대로된 나의 휴가일수
INTRO 난 2016년 원하는 회사에 입사하였다. 꿈에 그리던 곳에서 일한다는 것 자체로 기뻤다. 그저 이 곳의 일원이 되어 출근을 한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꼈다. 그 시절이 내 인생에서 가장 자존감이 높았던 때이지 않았을까 싶다. 준거집단과 소속집단이 일치하게 되면 나타나는 흔한 신입사원의 자세이다. 그렇게 4년이 흐르고 나니 결국 여기저기서 갈리고 갈려 이직 뽐뿌가 찾아왔다.. 사람은 참 간사하다. 좋다고 다닐 땐 언제고.. 근로기준법이 제대로 적용되는 회사에서 정당하게 부여받는 휴가가 없었다면 내가 과연 지금까지 이 회사를 다닐 수 있었을까? 그런데 아직까지도 영세하거나 소규모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은 본인의 휴가를 제대로 보장을 받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다. 아래 링크한 2020년 연차 계산..
2020. 4. 2. 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