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없는 날 이사 못할때 이렇게 하세요
이사를 할 떄 우리는 손없는 날을 이사 날짜로 정해 진행하곤합니다. 그래서 손없는날이 언제인지 검색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만약 손없는 날 이사 못할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오늘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손없는 날 이사를 꼭 해야하는지 못할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 확실하게 알고 가실 수 있으니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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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없는 날 이사 못할경우 - 소금과 팥 뿌려두기
사실 손없는날 이사 못할때 대처방법들은 다 미신에 의한 것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액땜한다 생각하고 진행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손없는 날 이사 못할경우 첫번째로 알려드릴 방법은 이사를 할 집의 대문이나 현관문에 소금을 뿌리고 밟고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나쁜 기운이 집안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소금이나 팥을 사용하여 귀신을 쫓는다는 것은 한번씩 들어보셨을 겁니다.
손없는 날 이사 못할경우 - 이불, 밥솥 가져다 놓기
이 방법은 집 계약을 완료하고 나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내가 사정이 있어 손없는 날에 이사를 못하더라도 손없는 날에 이사할 집에 밥솥이나 이불을 가져다 놓는 겁니다.
밥솥과 이불은 옛날부터 생활 필수품이라 이걸 가져다 놓으면 이사를 한것으로 귀신이 착각하여 실제 손있는 날에 이사를 하더라도 귀신이 쫓아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밥솥에 쌀을 넣어두는 경우도 있고 실제로 밥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더 나아가 아예 그 날 이사할 집에서 자고 오기도 합니다.
손없는 날 이사 못할때 - 쑥 태워버리기
악령과 귀신을 쫓는다는 의미에서 말린 쑥을 태웁니다. 쑥은 불에 타면 연기가 많이 나기 때문에 한곳에 두기보다는 방이나 욕실에서 걸으면서 피우는 것이 좋습니다.
말린 쑥에 붙어있는 불을 다 피우고나면 방이나 욕실에서 나오시기 전에 완전히 꺼졌는지 확인하고 연기가 30분 정도 머물게 한 후 다시 들어가서 방과 화장실에 물을 채우고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시길 바랍니다.
손없는 날 미신, 굳이 신경쓸 필요 없는 이유
손이 있는 날은 오행적 관점으로 보았을때 금의 기운으로 인해 죽음의 영향을 받는 날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너무 한쪽 방향으로 해석한 관점이며, 죽음이 있으면 새로운 생명이 잉태함도 있음으로, 금의 기운의 양면성을 보아야 합니다.
오행적 관점에서 바라보았을때 이렇게 해석할 수 있고, 애초에 손없는날에 대한 이론이 너무 부실하기에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굳이 비싼 손 없는 날에 이사를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찝찝하다면 위에서 설명한 손없는 날 이사 못할경우 3가지 대처법을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손없는 날 미신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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